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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레드비씨, 샵(#)메일 서비스 사업 본격화 2014-06-22

레드비씨, 샵(#)메일 서비스 사업 본격화 - 공동 사업 제휴사 아이앤텍의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지정 완료, 전자증명서 유통서비스 상용화 레드비씨의 샵(#)메일 서비스 사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레드비씨(대표이사 최영철, www.redbc.kr )가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을 위해 솔루션 제공 등 공동 사업을 추진 중인 아이앤텍(대표이사 박동기, www.intechsvc.com)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공식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서울 상암동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서 아이앤텍의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에 따른 ‘전자문서 유통 협약’이 체결됐으며, 레드비씨와 아이앤텍은 이번 사업협력의 결실을 기반으로 샵(#)메일 서비스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양사 매출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아이앤텍은 국내 1위 학사 증명 인터넷 발급 서비스 업체로, 레드비씨와 지난 10월부터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 [사진설명] (왼쪽부터) 최영철 레드비씨 대표, 박동기 아이앤텍 대표, NIPA 강현구 단장이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전자문서 유통 협약’ 체결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샵메일’ 서비스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인전자주소인 샵(#)을 사용하여 전자문서를 주고받을 수 있는 메일 서비스이다. ‘샵메일’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전자주소 웹사이트에서 본인인증 후 계정을 생성해야 하는데 이러한 등록 대행을 진행하는 기관이 아이앤텍과 같은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다. 현재 코스콤, SK텔레콤, 한국전보인증 등 기존 7개사가 지정되어 있다. ‘샵메일’ 계정을 통해 주고 받은 문서들은 법적 효력을 가지게 돼 공적인 문서를 편리하게 유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편에 비해 수수료가 적기 때문에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레드비씨는 아이앤텍의 이번 공인전자문서중계자 지정으로 샵(#)메일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목표다. 먼저 아이앤텍의 전국 220여 개 대학 및 기관의 인터넷 학사 증명서를 원본과 동일한 전자 증명서를 생성, 해당 기관에 샵메일로 제출 하는 서비스를 통한 즉각적인 수입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레드비씨의 200여 고객사(협, 단체, 기관)에서 발급되고 있는 자격 증명 등 수백종의 각종 증명서을 즉시 전자 증명서로 전환하여 샵메일로 안전하게 유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아이앤텍과 학사 및 어학성적표 제출 서비스에 관한 협약을 맺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시작으로 전국 대학 및 기업, 개인 간의 전자문서 유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비씨 최영철 대표이사는 “2003년부터 전략적 사업제휴 관계를 유지해온 아이앤텍이 공인전자문서 중계자로 지정됨에 따라 그간 공동으로 추진해온 샵메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앤텍의 학사 증명 인터넷발급서비스는 물론 YBM과 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협력을 통한 어학 및 자격 취득 증명서 첨부 서비스를 샵메일과 연동해 차별화된 샵메일 서비스 사업 모델로 ‘샵메일’서비스의 빠른 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