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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레드비씨, 차세대 모바일 인증 플랫폼 'TrustChannel' 출시.. 핀테크 시장 공략 2015-06-01

레드비씨, 차세대 모바일 인증 플랫폼 'TrustChannel' 출시..핀테크 시장 공략 레드비씨(대표 최영철, www.redbc.kr )는 지난달 27일 키움스팩2호와의 합병을 완료하고, 핀테크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차세대 모바일 인증 플랫폼인 ‘트러스트채널’(TrustChannel)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레드비씨는 국내 최초•국내 유일의 서버보안 및 응용보안 솔루션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재무적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면서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 또한 이번 코스닥 정식 상장을 계기로 ‘인증’기술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초기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레드비씨의 신성장동력이 될 신제품은 핀테크 시장 확대에 따른 간편결제의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 ‘트러스트채널’(TrustChannel)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컴퓨터 화면의 QR코드를 스캔 해 보안채널을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Non-PKI기반의 간편 인증과 Non-ActiveX방식의 공인인증 및 전자서명 기능 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차세대 모바일 인증 플랫폼으로서 QR코드 외에 스마트폰과 연동된 일회용 비밀번호(OTP) 등 다양한 모델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인증서버와 보안채널 형성 후 인증정보를 검증하기 때문에 기존 아이디(ID)와 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본인인증 하는 방식의 문제점인 개인정보 유출 부분을 해결해 간편과 보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한편 레드비씨는 이번 신제품의 기술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QR코드기반의 인증 및 전자서명 기술을 융합한 EMR 보안시범서비스 구축’과 SK텔레콤기술원의 ‘Multi-factor 기반의 차세대 모바일 인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에 적용해 그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레드비씨는 이런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핀테크 시장과 동시에 최근 이슈화가 되고 있는 Non-ActiveX 인증시장 및 공인인증서 대체 인증 사업에 진출해 공공기관 차세대 인증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레드비씨 최영철 대표이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핀테크 산업 활성화 정책 중 규제 완화 과정에서 생기는 보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됐다”며, “16일 코스닥 상장과 함께 신규사업을 조기 안착시키고 종합IT기업인 모회사 SGA와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보안솔루션을 선보여 견고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