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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21] 레드비씨-키움스팩2호, 주총 합병 승인…6월 코스닥 상장 2015-04-20

레드비씨-키움스팩2호, 주총 합병 승인…6월 코스닥 상장 서버보안과 응용보안 전문기업 레드비씨(대표이사 최영철, www.redbc.kr )가 키움스팩 2호(184230)와의 합병 승인 임시주주총회에서 참석주주 만장일치의 찬성으로 합병 안건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레드비씨는 오는 6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며, 이번 합병을 통해 레드비씨로 약 147억원의 추가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레드비씨는 코스닥 기업인 SGA(049470)가 지난 2009년 차례로 인수한 서버보안 전문업체 ‘레드게이트’와 전자문서 전문업체 ‘비씨큐어’가 2012년 합병한 회사로 국내 유일의 서버보안 및 응용보안 전문기업이다.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통신진흥센터(IITP)의 ICT 연구개발 사업에서 정부출연금 45억원을 포함한 60억원 규모의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관련 대형 연구과제를 수주하는 등 해당 분야에서 선두기업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매해 실적 개선을 통해 2014년 매출 185억원, 영업이익 36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 이는 2013년 대비 매출 15.7%, 영업이익 111.5%가 성장한 수치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사물인터넷과 핀테크 분야에 필요한 보안 소프트웨어 사업 등 신규 사업들이 다양하게 출시될 예정이다. 이러한 추가 신규 사업을 통해 레드비씨는 올해 매출 220억원 및 영업이익 40억원 중반의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2016년, 2017년에도 성장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레드비씨 최영철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신규 사업 진출 및 서비스 창출을 통하여 다른 보안솔루션 기업들이 가지 못하였던 새로운 길을 찾아 나아갈 것이며 꾸준한 성장과 수익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키움스팩2호와의 합병상장을 통해 유입되는 약 147억원의 자금은 회사의 성장 엔진 장착을 위한 연구개발센터(R&D) 설립 및 차입금 상환, 지사설립 등에 사용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비씨는 오는 4월 28일 화요일 오후 3시 30분 한국거래소 별관 2층 IR룸에서 기관 및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