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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3] SGA솔루션즈, AI 및 빅데이터 기반 ‘센트리APT’ 신제품 출시.. 차세대 성장동력 탑재해 8조 APT보안 시장 공략 2017-11-22

SGA솔루션즈, AI 및 빅데이터 기반 ‘센트리APT’ 신제품 출시.. 차세대 성장동력 탑재해 8조 APT보안 시장 공략 - APT 공격을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 통해 시장 공략 본격화
-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통해 국내외 APT보안 선도 기업으로 도약 목표
SGA솔루션즈의 차세대 성장동력은 ‘지능형지속위협(APT) 보안’이 될 전망이다.
통합보안전문기업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 www.sgasol.kr)는 23일, 서울 문정동 신사옥에서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기반 Sentry APT’(이하 ‘센트리APT’) 신제품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로써 SGA솔루션즈는 시스템보안, 응용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기반의 안정적 성장과 함께 자체 핵심 기술을 통합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신 성장 동력을 탑재함으로써 2020년 8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APT 보안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지능형지속위협(APT, Advanced Persistent Threat, 이하 APT)은 조직이나 기업을 표적으로 정한 뒤 장기간에 걸쳐 다양한 수단을 총동원하는 지능적 해킹 방식이다. 이러한 공격에 의해 대형 보안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면서 이를 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래디카티 그룹(Radicati Group)은 2016년 26억달러 규모의 APT보안 시장이 2020년 75.6억달러(한화 약 8.3조) 규모로 급격히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또한2020년 국내 APT보안 시장을 1,151억으로 16년 392억 대비 약 3배 규모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APT보안 시장은 한가지 기술이나 기법이 아닌 지속적이고 광범위한 해커의 공격을 대응하기 위해, 2010년 이후 네트워크 기반에서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샌드박스(Sandbox) 제품이 출시되며 시장을 주도해왔다. 그러나 최근 2-3년전부터 엔드포인트(PC) 로그 등을 모니터링 및 분석 해 탐지하는 포스트샌드박스(Post Sandbox) 또는 EDR(Endpoint Detection & Response) 제품으로 시장이 확대되며, 국내외 보안 기업들이 이러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SGA솔루션즈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국내 및 글로벌 보안 기업 제품 대비 차별화된 기술 제공함으로써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 초입 단계인 APT보안 시장을 시장을 선점 및 주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 APT 공격을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 ‘센트리APT’
SGA솔루션즈가 이 날 발표한 신제품 ‘센트리APT’는 10년이상 확보한 서버 보안, 엔드포인트 보안, 보안 관제 등 자체 핵심 기술력을 통합해 야심차게 준비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APT공격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데이터 유출로 대상 데이터는 주로 서버에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PC기반의 APT보안솔루션은 이를 탐지 하기 어렵다. 반면 ‘센트리 APT’는 Window 및 Mac 운영체제만 지원하는 엔드포인트(PC) 영역뿐 아니라 Windows, Unix, Linux 운영체제 서버 영역까지 APT공격 탐지를 모두 수행해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 했다. 또한 자체 보안관제 제품에 빅데이터 기반 AI기술을 활용, 진보적인 보안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 및 대응 체계를 제공함으로써 전통적인 관제 시스템을 대체 했다.
또한 ‘센트리APT’는 비정상 행위에 대한 위협 프로파일링을 통해 탐지-대응-분석의 3단계 위협 대응 및 처리 방법을 제공해 기업의 알려진 보안위협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보안위협까지 탐지하고 제거한다. 1단계로 수집된 로그 분석과 위협 이벤트 프로파일링을 통해 위협 수준 및 APT Kill Chain을 단계별로 탐지하고, 2단계로 서버 및 PC에서 탐지된 결과에 따라 Agent 기반으로 자동 또는 수동 대응한 후, 3단계로 빅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을 통해 다양한 로그 수집 및 분석방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시스템에 악성코드가 침투하여 내부자료 유출 및 시스템 침해 위험성을 대폭 줄일 수 있으며, 실시간 상시 감시 체계를 구축해 의심스러운 악성코드 침입을 사전에 감지/차단/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체계 구축 가능하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과 4차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만큼 범국가적 지능정보사회 추진으로 발생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해 선제적 대응 효과가 기대 된다 ▶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통해 국내외 APT보안 선도 기업으로 도약 목표
최근 IDG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라 응답한 기업 보안 책임자의 80%가 보안투자의 최우선순위로 APT를 꼽았다. 그러나 탐지되지 않는 악성코드가 들어올 가능성을 0%로 만들기는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보안전략이 필요하고 이에 따라 기업은 차세대 보안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SGA솔루션즈는 15년 이상 업력으로 약 600여개 이상 확보된 기존 고객사를 대상으로 세일즈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외 전문 총판 및 파트너사를 기반으로 간접판매 전략도 함께 추진하고 종합 IT 기업인 모회사 SGA 및 관계사 등과 협력 해 영업력 극대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SGA솔루션즈는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APT 보안 1위 기업인 파이어아이와 손잡고 윈윈하는 성장 전략을 펼친다. 지난 6월 체결한 ‘파이어아이 엔드포인트 솔루션(HX)’의 공급 및 기술지원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 확보하고 안정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영업 및 기술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센트리 APT’를 파이어아이 APT제품군과 상호 보완할 수 있는 이상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해 Collaboration(협력)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근 2-3년 내 급속하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시만텍, 벡트라 등의 글로벌 제품군과의 철저한 제품 기능을 분석을 진행, 경쟁 제품을 포괄하는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마련에 나설 예정이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 5월 과기정통부(전, 미래부)에서 추진한 글로벌 국책과제에서 APT보안기술이 선정돼 이를 수행 중으로 기술 고도화를 진행 등 정부 지원을 통한 해외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SGA솔루션즈 최영철 대표이사는 “APT공격 대응을 위해 글로벌 보안업체들이 보안 기술 통합을 목표로 대규모 M&A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과 같이 APT보안 시장은 SGA 솔루션즈의 축적된 보안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두각을 발휘할 수 있는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000년대 초반 서버보안 국산화를 통해 시장을 창출하고 확대해가며 국내 시장 1위를 달성한 통합보안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내 최고 및 글로벌 TOP 수준의APT 보안 선도기업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