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10-21] SGA솔루션즈, 공공 N2SF 현황 분석... 현장 발목 잡는 건 ‘보안등급 분류’ | 2026-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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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실무자 54.2% “운영정책 수립 난감” 적용 범위 설정에도 혼선 공공부문의 획일적인 망분리 규제를 완화하고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보안을 차등 적용하는 국가 망 보안체계(N2SF) 도입이 추진되고 있지만, 대다수 공공기관은 여전히 초기 검토 단계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GA솔루션즈는 지난달 열린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6’(CSK 2026)에서 공공부문 관계자 5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현장 설문 분석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공공 분야 응답자의 79.7%가 N2SF 도입과 관련해 구체적인 추진 계획을 세우지 못했거나 내부 검토 및 정보 수집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답했다. 전환 과정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4.2%가 ‘보안등급 분류 및 망 운영정책 수립’을 꼽았다. ‘N2SF 적용 범위 및 전환 계획 수립’(35.6%)이 뒤를 이었다.
향후 중점적으로 보강해야 할 보안 영역으로는 ‘데이터 중심 통제’ 수요가 두드러졌다. 응답자의 61.0%(복수 응답)가 정보를 기밀(C)·민감(S)·공개(O)로 나누는 ‘C·S·O 등급 분류 및 문서 태깅’을 최우선 강화 과제로 선택했다. ‘데이터 분류·보호’와 ‘시스템·서버 접근통제 및 서버보안’이 각각 32.2%로 집계됐다.
SGA솔루션즈는 데이터 분류 기준이 실제 사용자 권한과 유기적으로 이어져야 N2SF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5년 4개 국가·공공기관의 실제 업무망에서 N2SF 실증사업을 주관한 경험을 살려, 2026년 N2SF 도입 지원사업 6개 과제 중 3개 컨소시엄에 참여하고 있다. 통합 계정·인증·권한 관리 솔루션 ‘SGA ZTA ICAM’과 서버보안 도구 ‘레드캐슬’(RedCastle)을 연계해 정책 기반 접근통제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N2SF 전환은 개별 보안 솔루션을 단순히 추가하는 작업이 아니라 데이터 중요도와 업무 특성에 맞춰 보안 정책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라며 “제로 트러스트 실증 경험과 통합 보안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전환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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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공공 N2SF 현황 분석... 현장 발목 잡는 건 ‘보안등급 분류’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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