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30] SGA솔루션즈,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한국형 제로 트러스트' 선도 | 2024-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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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IT보안 전문기업 SGA솔루션즈가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인 '제로 트러스트' 산업 선도를 위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는 '신뢰하지 않고 검증한다(Never Trust, Always Verify)'는 원칙에 기초한 보안 프레임워크로 기존 '경계 보안 모델'과 달리 보안 위협이 모든 시간, 장소, 방법에 따라 언제든지 발생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요건을 갖추지 않은 사용자나 기기 등에 접근을 제한하고 내부 데이터 보호에 집중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입니다.
제로 트러스트의 중요성은 이미 글로벌에서 주목했는데요.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2021년 각 부처에 제로 트러스트 전략을 수립하도록 행정명령을 발표하여 범 국가 차원의 사이버 보안 전략으로 내세우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제로 트러스트 포럼'을 발족하고, 올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의 제로 트러스트 보안체계 도입 지원에 나섰습니다.
SGA솔루션즈는 이에 발맞춰 지난해 국내 유일의 풀스택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인 SGA ZTA(Zero Trust Architecture,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출시했는데요.
'SGA ZTA'는 △사용자 업무용 PC의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에서부터 제로 트러스트 보안 운영관리 시스템인 ICAM(Identity Credential Access Management) △제로 트러스트 보안 게이트웨이인 PAM(Privileged Access Management) G/W △엔터프라이즈 리소스 보호를 위한 ERS(Enterprise Resource System) 보안 솔루션 △제로 트러스트 정책 지원 포인트인 PIP(Policy Information Point) 솔루션으로 구성됐습니다.
무엇보다 SGA ZTA는 'ZTNA(ZeroTrust Network Access)' 솔루션과 기술적 차별성을 지녔는데요. 일반적으로 ZTNA솔루션은 'NAC(Network Access Control)', 'SDP(Software Defined Perimeter)' 등을 바탕으로 제로 트러스트 적용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ZTA는 네트워크 보안 중심으로 해결하는 ZTNA와 다르게 엔터프라이즈 리소스 보호를 위한 종합적인 제로 트러스트 적용 방법론으로 보다 상위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SGA솔루션즈는 지난 4월 SK쉴더스, 지니언스 등 국내외 주요 보안기업과 함께 제로 트러스트 보안협의체 '제티아(ZETIA)'를 발족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통합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엑스게이트, IT 및 비즈니스 전문 컨설팅 기업 투이컨설팅과 제로 트러스트 사업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도 체결하여 한국형(K)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 수립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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