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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SGA솔루션즈, 美 원칙 · 韓 가이드라인 준용 제로 트러스트 구현 2024-02-29
SGA솔루션즈가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이 발표한 'NIST SP 800-207'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 1.0'의 제로 트러스트를 구현할 수 있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솔루션인 'SGA ZTA'를 출시했습니다.

SGA솔루션즈는 국내에서 제로 트러스트가 각광받기 전인 2021년부터 제로 트러스트라는 새로운 보안 개념을 기반으로 국가 연구과제에 참여하고 제품 개발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지원 사업' 참여한 사례를 들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경험의 결과로 노하우를 축적해 지난해 제로 트러스트 통합 보안 솔루션 'SGA ZTA'를 구축했습니다.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이를 구성할 수 있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SGA ZTA'는 이러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기본 프레임워크 구성이 가능합니다.

또한 SGA ZTA는 국내외 제로 트러스트 가이드라인을 모두 충족하며 엔드포인트 보안부터 시스템 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풀 스택(Full-Stack) ZTA'로 통하는데요. 기업·기관은 SGA ZTA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으며, SGA ZTA를 기반으로 다양한 보안솔루션의 연계·연동하여 제로 트러스트 성숙도 모델(ZTMM·Zero Trust Maturity Moadel)의 최상위 단계를 구현할 수 있습니다.

SGA솔루션즈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체계를 구현하기 위한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단편적인 제품만을 공급하는 형태가 아닌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제로 트러스트 도입을 위한 사전 단계부터 도입 이후까지의 로드맵과 방법론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과 기관은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제로 트러스트 도입 및 운영을 위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SGA솔루션즈 제공)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
<인터뷰>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SGA ZTA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프레임워크 솔루션을 공급하는데 그치지 않겠다.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보안 도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각 기업·기관이 효과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구현에 있어 자사 솔루션의 강점은 SGA ZTA가 사용자 보안 솔루션, PDP, PEP 그리고 기업자원의 시스템을 마이크로세그멘테이션 솔루션과 함께 구성해, 도입 기업이나 기관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체계를 구성하기 위한 기초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유일한 ZTA솔루션인 점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SGA솔루션즈는 지난해 하반기 과기정통부·KISA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증지원 사업'으로 구성한 국내 보안 기업 간 컨소시엄을 통해 SGA ZTA 솔루션을 기반하여 각 사 보안 솔루션 연동 및 재구성한 경험을 보유했다고 하였습니다.

제로 트러스트 도입과 관련해 기업들에게 하고 싶은 말로는
제로 트러스트는 기존의 보안 개념과 관점을 상당 부분 재정립해야 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으로, 기관·기업에서는 해당 개념을 이해하고 구축하기까지 예산 및 중장기 보안 강화 계획 수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SGA솔루션즈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보안 도입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각 기업·기관이 효과적으로 제로 트러스트 도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제로 트러스트 비롯해 회사 비전과 관련하여
SGA솔루션즈는 영역별 전문 보안기업과 협업에 열려 있는 자세로 준비하고 있으며, 다양한 보안기업 간 협력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것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제로 트러스트 얼라이언스가 형성될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SGA솔루션즈는 이러한 환경에서 리딩 기업의 역할을 통해 국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