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8] [디지털문서 인사이트] 새로운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전략의 필요성 | 2024-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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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5일 페이퍼리스 시대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이 모여 사단법인인 한국전자문서협회를 설립하였습니다. 본 협회는 전자문서와 관련된 정보기술(IT) 기업과 수요기업들이 모여 새로운 페이퍼리스 시대의 준비를 위해 혜안을 모으고, 이를 통해 공공 및 민간 페이퍼리스 시장 창출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지난 2023년 3월 20일 본 협회는 기존 '한국전자문서협회'에서 디지털(Digital), 전자(Electronic), 플랫폼(Platform)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키워드가 담긴 '한국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DDPA, Digital Document Platform Association)'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로운 디지털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본 협회는 종이문서의 전자화를 통한 전자문서 보관 및 유통, 처음부터 생성이 디지털(Born-Digital)로 시작되는 디지털 문서 및 디지털 플랫폼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는 IT기업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2006년 협회 설립 이래 협회와 회원사들은 대한민국의 페이퍼리스 산업을 이끌고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성공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영철 한국디지털문서플랫폼협회 협회장(SGA솔루션즈 대표)> 작년 2023년 대통령 직속기관인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디지털플랫폼 정부 세부 실현계획을 발표했고 해당 내용 중 '하나의 정부'라는 핵심과제 내 '디지털을 기본으로 행정체계 전반혁신'이라는 상세 내용과 '종이 없는 행정', '디지털에 기반한 행정제도 전면 재설계'의 액션 아이템을 포함시켰습니다. 이는 기존의 전자정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중요 정책이 될 수 있기에 크게 환영할 만한 일인데요. 그러나 민간 영역에서는 2017년 12월 '제1차 전자문서 이용 활성화 전략' 정책 시행 후, 후속 전략이 수립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민간 분야의 새로운 디지털플랫폼 정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정부와 민간 디지털플랫폼 정책이 함께 실현된다면 대한민국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디지털 IT강국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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