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A솔루션즈 자회사 SGA이피에스, ‘바이러스체이서 10 AI’에 AI/ML 분석 기능 탑재
[데이터넷] SGA솔루션즈 자회사인 SGA이피에스(대표 최영철)는 ‘바이러스체이서 10 AI’가 바이러스 불러틴에서 부여하는 ‘VB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VB100’ 인증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악성코드 검출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표준 인증 중 하나다. 평가는 악성코드 와일드리스트 셋(WildList set)을 기반으로 선별한 광범위한 악성코드 샘플을 가지고 인증 테스트(Certificate Test)와 다양성 테스트(Diversity Test)를 거쳐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의 악성코드 탐지·제거능력을 평가한다.
SGA이피에스의 ‘바이러스체이서 10 AI’는 기존 솔루션에 추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자체 개발된 AI/ML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엔진을 탑재해 탐지 능력을 강화했다. 주요 기능은 AI/ML 기반 악성코드 탐지 ▲랜섬웨어 차단 ▲인텔리전스 서비스 연계 ▲백신기능 강화 ▲정적·동적 위협 식별과 탐지 기능이 있다. 이러한 기능을 바탕으로 인증 부여 테스트(Certificate Test)와 다양성 테스트(Diversity Test)’에서 오탐율 0%, 탐지율 99.74%의 결과를 기록하며 ‘VB100 A+’ 등급을 획득했다.
최영철 SGA이피에스 대표는 “SGA이피에스는 사업부문을 독립화로 IT보안 중 가장 큰 시장인 엔드포인트 보안의 사업 집중 및 전문성을 확보해 성장 발판을 마련 했다”며 “’VB100 인증’을 계기로 엔드포인트 사업분야에서 지속적인 R&D 확대와 기술경쟁력 강화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