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티 서밋 2023’, 제로 트러스트·클라우드 보안 전략소개
‘SGA ZTA’, NIST 표준 기반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완성
CWPP·컨테이너 보안으로 공공·민간 클라우드 보안 지원
[데이터넷]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는 고객 정보보호담당자를 대상으로 ‘시큐리티 서밋 2023’ 세미나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SGA솔루션즈는 제로 트러스트 도입·구축 전략, 클라우드 보안 이슈와 대응 방안, 안전한 컨테이너 플랫폼 구축·운영 등 다양한 세션을 통해 최신 보안 트렌드에 맞춰 기업과 조직에 최적화된 전략과 사례를 소개했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으로 대두되고 있는 제로 트러스트 및 클라우드 시장 대응을 위해 직접 고객을 대상으로 시장 동향 및 기술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도입 및 보안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엔드포인트에서 시스템 보안까지 빈틈없는 솔루션 라인업 구성과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IT보안 회사로서, 제로 트러스트 기반 올 커버리지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SGA솔루션즈는 지난 달 ‘SGA ZTA’ 솔루션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사용자, 디바이스, 사용자 계정권한관리, 엔터프라이즈 리소스 시스템 보호를 지원하는 완전한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ZTA) 기반 제품으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원(NIST)이 ZTA 표준으로 발표한 ‘NIST SP 800-207’의 원칙에 입각해 구현했다.
SGA솔루션즈는 이날 세미나에서 클라우드 서버 워크로드 보호에 최적화된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CWPP 제품인 ‘v이지스(vAegis)’를 소개하면서 클라우드 보안 이슈와 전략을 발표했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 시대에 맞춰 각 광역시 등 지자체는 공공 클라우드 센터 구축,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정보화 전략 계획 등 2025년까지 국내 모든 행정과 공공 기관 정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v이지스’는 신속확인제 및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제품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곧 출시 예정인 컨테이너 보안 제품 ‘c이지스(cAegis)’를 결합해 강력하고 포괄적인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